바늘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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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넨 자켓 패턴입니다.

린넨자켓.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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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시접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화면상으로는 워터마크가 있지만 출력하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패턴은 세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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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열해서 겹치지 말고 테잎으로 붙여 시접 포함해서 자릅니다.

 

자세한 과정의 영상입니다.

 

 

재단

 

시접포함해서 패턴을 자릅니다.

원단을 반접어 그 위에 패턴을 놓고 핀을 고정해서 시접선으로 자릅니다.

 

재단한 원단

안단과 연결할 위칼라는 패턴대로 재단합니다. 위칼라 재단후 시접이 1.5cm 인 부분을 아래 그림처럼 0.5cm 잘라내고 모든 시접을 1cm로 해서 겉감이 연결할 아래 칼라를 재단합니다. 칼라를 접기 때문에 두장중 위에 있는 칼라가 약간 더 커야 예쁘게 잘 접힙니다.

위와 아래 칼라의 크기차이

 

너치마다 가위로 표시해 둡니다.

포켓위치에 실표를 합니다.

바늘을 통과해서 실을 길게 잘라두고 앞판 두장 사이의 실을 자릅니다.

 

심지 붙이기

 

심지작업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을 좋아해서 심지를 포켓의 단부분과 안단 그리고 겉감에 연결되는 안칼라에만 붙입니다. 

 

심지붙이기

 

포켓달기

 

포켓의 단을 접어 다림질하고 겉에서 상침 합니다.

실표뜨기한 위치에 맞추어 포켓을 달아 줍니다.

 

소매재봉

 

캐드로 그림그릴때 큰 장점이 시접길이를 맞추어 그릴 수 있습니다. 시접길이를 같게 그려놓은 두장 소매라서 시접 끝을 맞추어 소매를 연결합니다.

같은 시접길이

 

시접은 한꺼번에 오버록해서 넓은 소매쪽으로 넘겨서 다림질합니다. 안감을 넣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버록 대신 바이어스로 마감했습니다. 지금부터 오버록이라고 한 부분은 모두 바이어스 마감으로 만들었습니다. 

 

두장 소매 붙이기

 

안단과 몸판 재봉

 

몸판과 연결하지 않는 부분은 모두 오버록해서 안단과 뒷목단을 연결해서 가름솔합니다.

잘 풀리지 않는 원단이고 너무 두꺼워질것 같아 가름솔할 부분은 바이어스하지 않았습니다.

 

앞판과 뒤판의 어깨선은 미리 오버록하고 연결해서 가름솔해서 다림질합니다.

옆판과 뒤판, 옆판과 앞판을 연결하고 한꺼번에 오버록해서 뒤판쪽으로 넘겨 다림질 합니다. 아래단을 오버록합니다.

 

몸판과 작은 안칼라를 연결해서 가위밥을 주고 가름솔해서 다림질합니다.

 

안단과 큰 겉칼라를 연결합니다.

 

몸판과 안단의 연결

 

몸판과 안단의 겉을 마주하고 칼라부분만 연결합니다.

 

칼라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재봉합니다.

 

소매은 너치를 맞추어 몸판에 붙이고 시접은 오버록해서 몸판 쪽으로 넘기고 소매부리는 두번 접어 재봉합니다.

 

아래단은 다림질해서 새발뜨기합니다.

 

단추 위부분은 안단쪽을 1mm 겉으로 나오게, 아래는 몸판부분을 1mm 겉으로 나오게 다림질 합니다.

 

면이나 린넨 자켓은 칼라를 눕힐 때 사진처럼 집게를 하루 정도 집어 두면 예쁘게 눕습니다.

모직은 자국이 생겨서 집게 사용하지 말고 성글게 실로 시침하셔야 됩니다.

 

완성된 자켓